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슈어저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산체스의 선제 적시타와 게레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선취하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7회 오카모토, 루크스, 클레멘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토론토가 5-1로 승리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펠트너가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부상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고 이어 메히아가 2실점했고 6회 굿먼의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아그노스가 추가 3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은 개막전에서 피홈런을 한 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6이닝 동안 피홈런 한 개만 허용했을 뿐 다른 피안타나, 볼넷 없이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패스트볼의 볼끝이 확실히 좋았는데 타선이 약한 콜로라도 타선이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가우스먼은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지만 구위 면에서 한계가 있는 투수다.
개막전에서도 타선이 약한 마이애미 상대로도 4.1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좌투수 상대로 지난 시즌 팀 OPS가 .755에 이를 정도로 좌투수 볼을 잘 공략했었고 프리랜드는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 약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 역시 콜로라도는 믿고 맡길 만한 투수가 없고 불펜 소모도 큰 상황이다.
토론토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