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대한민국 1부 10위 / 패무패패패)
광주에게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서로 연패에 빠진 상황이라서, 중요했던 매치였지만 광주쪽이 전반적으로 주도하는 매치가 되고 말았다. 현재 코어라인의 이탈이 치명적이다. 특히 임채민(DF)의 공백이 큰 모습. 임채민이 빠진 이후에는 3경기에서 제주가 모두 패하는 모습. 임채민은 빨라야 6월에 복귀할 상황. 이 와중에 최영준(MF)도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서, 시즌 막바지에야 돌아올 수 있다. 강도 높은 체력 훈련도 제주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제주는 현재 리그에서 두 번째로 평균 연령이 높다. 선수들의 체력적인 소모가 다른 팀들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워낙 여름 즈음부터 약한 팀인데, 올 시즌에는 여름이 오기 전부터 위기가 상당하다. -결장자 : 구자철(AM/A급), 정운(DF/A급), 임채민(CB/ A급), 제갈재민(MF/C급), 김주공(FW/A급), 최영준(MF/ A급)
대구 (대한민국 1부 12위 / 무패무무패)
울산에게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박창현 감독은 스코어는 졌지만 대등했던 경기라고 자평하는 모습. 스코어도 1-2였고, 점유율에서도 대구가 아주 밀리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기는 했다. 하지만 대구의 결정력은 개선의 여지가 크다. 지난 매치에서 대구가 울산보다 유효 슈팅은 하나가 더 많았지만, 결국 한 골 차이로 패해버렸기 때문. 토종 주포라고 할 수 있는 고재현(MF)도 10라운드까지 공격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U-22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팀의 단점인 에너지 레벨을 충족하려고 하고는 있다. 하지만 노련함의 부족이 결국 운영에서의 어려움을 가져가게 되는 상태. 감독도 '영리함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결장자 : 세징야(FW/A급), 바셀루스(FW/A급)
무승부가 합리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확실히 제주의 코어라인 누수는 심각해보이는 상황. 물론 대구가 어린 선수들의 노련한 부족으로 인해서, 지키는 능력에서의 문제는 있는 편이다. 제법 다득점 양상이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볼 수도 있을 것. 오버(2.5)를 픽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