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존 민스 24시즌 1승 0.00) 미스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등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1.8마일에 그쳤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함께 정교하게 제구가 됐고 슬라이더, 너클커브를 골고루 활용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리조나(라인 넬슨 24시즌 2승2패 5.23) 넬슨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가진 복귀전이었는데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했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구위는 나름대로 괜찮은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 로건 앨런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어빈이 5.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2회 웨스트버그의 선제 적시타와 뮬린스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고 5회 오헌, 7회 헨더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4-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 선발팟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에서 마르테의 홈런과 수아레즈의 적시타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민스는 뒤늦게 시즌 첫 등판을 했지만 첫 등판에서 무려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잘 들어갔고 커맨드도 좋았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워낙 제구가 안정적이고 타자와 승부하는 요령이 있는 투수다. 애리조나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는 편이지만 민스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가능해 보인다. 어느 정도 실점한다해도 무너지지만 않으면 타선을 기대할 수 있는데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은 구속은 빠른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은 편이다. 장타자가 많은 볼티모어 타선에 피홈런을 허용할 위험이 크다. 볼티모어 타선이 기복이 있지만 상하위 타선 어디서라도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것이 볼티모어 타선이다. 불펜도 부진했던 마무리 킴브럴을 중간으로 보내고 카노를 마무리로 활용하는 선택도 좋았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