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메츠(호세 부토 24시즌 1승2패 3.00/23상대 2패 5.40)
부토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버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6번의 선발 등판해 그중 세번의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5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바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이닝 1피홈런 4실점,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불펜 : 옥타비노, 디아즈가 연투를 했다.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24시즌 4승2패 3.67/23 상대 패 6.00)
놀라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9피안타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도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인데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네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하는 경기도 있지만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어서 볼이 몰리면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좀더 고전하는 스타일이다. 메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소토, 커커링, 알바라도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산체스가 5.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도밍게스가 1실점하며 2-4로 끌려가다 9회 스탓의 홈런에 이어 봄의 밀어내기 사구가 나오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0회 스탓의 끝내기 희생타가 터지며 필라델피아가 5-4로 승리했다. 메츠는 선발 마네아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마르티네즈의 동점타와 니도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고 3회 마르티네즈의 밀어내기 볼넷, 7회 테러의 땅볼로 4-2로 앞서 가던 경기를 9회 디아즈의 난조로 동점을 만들어주고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0회 레이드-폴리가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는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가 많지는 않다. 제구가 안정되어 있고 주무기인 커브도 여전히 날카롭다. 메츠 타선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메츠 선발 부토도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필라델피아 타선이 워낙 막강하다. 전날도 끌려가던 경기를 결국 9회 역전을 시켰는데 타선 전체가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놀라운 화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부토가 올 시즌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투수가 아니어서 필라델피아 타선을 힘으로 누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옥타비노와 디아즈가 연투를 하며 불펜도 약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