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헌터 브라운 24시즌 4패 7.79)
브라운은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경기초반 하비에르가 무너지며 중간에 투입되어 롱맨 역할을 했는데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올 시즌 선발로 꾸준히 나오며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며 선발자리를 위협받는 처지까지 왔다. 구위는 좋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펜션 더빈이 3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4시즌 3승1패 3.63)
페랄타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5경기 출전정지를 받으며 하루더 휴식을 취하고 등판했는데 피안타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했다.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7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하비에르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디아즈가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를 때려내고 메이어스의 적시타, 로퍼피도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대거 6득점을 뽑아내고 4회에도 페냐의 희생타와 상대 보크로 2점을 추가하며 8-1로 승리 4연전 스윕에 성공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밀워키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개서가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3회 콘트레라스의 역전 쓰리런 홈런과 산체스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펠릭, 오티즈, 츄리오의 홈런이 이어지며 10-2로 승리 2연승에 성공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커맨드가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있고 변화구 활용능력도 많이 개선됐다. 휴스턴 타선이 최근들어 살아나는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페랄타의 구위라면 충분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노려볼 수 있다. 불펜도 전날 휴식을 취해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휴스턴 선발 브라운은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불펜으로 나와 좋은 투구를 했지만 선발로 나서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며 선발자리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벌랜더의 후계자라는 평가까지 받았었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불안하고 경기운영능력까지 떨어져 고전하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밀워키가 최근 옐리치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많이 좋아진 상황에서 브라운의 최근 컨디션으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