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데인 더닝 24시즌 3승3패 4.43/21 상대 1승 2.84) 더닝은 어깨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필라델피아전에서 부상 복귀를 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투구수를 74개 기록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피홈런이 나왔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부상 이전까지는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는 모습이었는데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2021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히니가 2.1이닝 4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라인 넬슨 24시즌 3승3패 6.03) 넬슨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피홈런 없이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있는 편인데 올 시즌 8번의 등판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번 뿐이고 4경기에서는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볼디가 부상 복귀전을 가져 3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3회 스미스의 적시타에 이어 5회에는 시거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텍사스가 4-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 선발 팟은 7이닝 4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2회 스미스의 적시타와 수아레즈의 희생타로 2득점에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더닝은 직전 경기 어깨부상에서 복귀해 다소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땅볼유도능력도 있고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해주는 투수이고 상대하는 애리조나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5이닝 정도 버티는 역할은 가능해 보인다. 불펜이 최근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승을 거두고 있고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거기에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은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실투가 많고 경기운영능력도 떨어져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들이 많은 편이다. 텍사스 타선이 최근 부진하지만 그래도 연패를 끊어냈고 연승으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바꾼 상황이라 충분히 넬슨의 볼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