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브라이스 밀러 24시즌 4승5패 3.48/23 상대 5이닝 1실점)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 최근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90마일 중반대의 빠른볼에 제구도 좋은 투수지만 실투가 종종 나오며 고전하는 경기들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LA에인절스(레이드 데트머스 24시즌 3승5패 5.76/23 상대 15.2이닝 13실점 12자책)
데트머스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볼넷을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5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첫 4경기에서 1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었지만 이후 6경기 연속 4실점 이상 투구를 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4실점 이상 행진은 멈췄지만 이날도 투구내용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4이닝 3피홈런 7실점, 원정에서는 4.2이닝 3실점 2자책, 7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우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롤리의 희생타와 프랑스의 2타점 적시타 5회 롤리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0으로 앞서 나가다 7회 사우세도가 동점 만루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 프랑스의 역전 홈런이 터지며 시애틀이 5-4로 승리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소리아노가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7회 아델의 동점 만루홈런이 터졌지만 8회 무어가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위력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 지난 시즌 에인절스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데트머스는 지난 경기에서 6경기 연속 이어오던 4실점 이상에서는 탈출했지만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여전히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시애틀 상대로도 지난 시즌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시애틀 타선이 약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괜찮은 편으로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차이는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