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블레이크 왈스톤 24시즌 8.1이닝 2실점) 왈스톤은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4.2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줬다. 올 시즌 데뷔한 좌완루키로 평균 91.9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커터, 체인지업, 스위퍼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투수다. 트리플A에서 지난 시즌부터 뛰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줬지만 많은 볼넷을 내주며 제구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은 투수도 없었다.
샌프란시스코(카일 해리슨 24시즌 4승2패 4.15/24상대 4이닝 3실점) 해리슨은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1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다 최근들어 고전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투구에 그치고 있고 두 경기 연속 4자책 투구를 하는등 고전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밀러, 타일러 로저스, 랜디 로드리게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라인 넬슨이 7.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구리엘 주니어의 홈런과 알렉산더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2-2 동점이 된 9회 스미스의 끝내기 투런 홈런이 터지며 애리조나가 4-2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샌프란시스코는 롱맨으로 나선 하워드가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채프먼의 적시타와 라모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호 | 랜디 로드리게스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패해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왈스톤은 올 시즌 두번의 등판을 하며 8.1이닝동안 2실점만 하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제구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뺐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최근 부진에 빠졌고 5연패를 이어 나가며 팀 분위기도 하락세여서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해볼만하다.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해리슨은 시즌 초반 좋은 투구를 했지만 최근들어서는 4경기 연속 5이닝 투구에 그치고 두 경기 연속 4자책 투구를 하는등 고전하고 있다. 구위가 괜찮은 투수지만 커맨드가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렵고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도 아쉬움이 있다. 올 시즌 애리조나 상대로도 고전했었는데 애리조나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도 좋아졌다.
특히 애리조나는 좌투수 상대로 팀 OPS가 .775로 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할 정도로 좌투수 볼을 잘 공략하고 있는팀이다. 샌프란시스코 불펜의 부하가 심하고 최근 실점이 많아진것도 고려해야 한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