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공격적으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골이 잘 터지지 않으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인을 양껏 끌어올리는 팀의 특성상, 수비적인 리스크가 상당히 두드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삿포로를 상대로도 이 때문에 상대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데 기복을 상당히 보이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삿포로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올 시즌에는 잘 통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삿포로
원정에서도 아주 공세적인 플레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0점대의 기대 득점에서 알 수 있듯이, 삿포로가 공만 돌릴 줄 알지, 찬스를 확실하게 만드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교토와 상당히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교토나 삿포로나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능력은 모자라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승부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팀이 모두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수비가 좋지 못한 것도 두 팀이 모두 같은 상황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득점력에서의 난조로 인해 두 팀이 서로 팽팽하게 가는 것을 짐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