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브라얀 벨로 24시즌 7승4패 4.83/24상대 1승 3.00)
벨로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으로 인해 잠시 공백이 있었는데 부상 복귀 이후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하는 모습이 늘어나며 다소 아쉬운 피칭을 했었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실투가 나오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다. 그래도 원정 보다는 홈에서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 젠슨이 3연투를 했다.
토론토(케빈 가우스먼 24시즌 5승6패 4.24/24 상대 1패 6.35)
가우스먼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오클랜드 상대로 완봉승을 최근 거두기는 했지만 기복이 있는 모습인데 아무래도 시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지난 시즌만큼의 안정된 투구를 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올 시즌 원정 7경기에서는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유독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잭 팝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하우크가 6.2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데버스의 투런 홈런이 나왔고 7회 캠벨이 추가 3실점하며 2-6으로 끌려가던 8회 해밀턴의 투런 홈런 이후 곤잘레스의 2타점 동점 적시타가 나왔고 9회에는 듀란의 끝내기 안타까지 나오며 보스턴이 7-6으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 4회 터너의 선제 적시타 이후 1-2로 뒤진 7회 키어마이어의 동점타와 호르위츠의 역전타, 게레로 주니어의 쓰리런 홈런이 이어졌지만 8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며 피어슨과 마이지가 동점을 허용했고 9회에는 팝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패해 7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벨로는 부상 복귀 이후 부진한 투구를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구위가 좋은 투수이고 직전 토론토 상대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며 분위기도 바꿨다. 전날 토론토 타선이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워낙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7연패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벨로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젠슨이 3연투를 했지만 연투를 했던 다른 투수들이 전날 휴식을 취해 불펜운영에도 문제는 없다. 물론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이 올 시즌 원정에서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어 보스턴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보스턴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꽤 좋은 편이고 가우스먼은 기복이 심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구위는 좋지만 시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불펜도 최근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