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대한민국 1부 10위 / 승승패무승)
안산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기록했다. 일단 천안이 홈보다는 원정에서 훨씬 성적이 좋은 편인데, 지난 경기에서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모습이었다. 사실 천안이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홈에서 더 잘되는 편이다. 다만 공격에서의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점이 흠. 올 시즌 기록한 골은 21골인데, 이 중 홈에서 기록한 것은 7골에 불과한 상태다. 오히려 라인을 낮추고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은 원정에서의 안정성이 더 좋은 편. 특히 부천이 상당히 선수비 후역습 성향으로 재미를 보고 있기도 하다. 현재 부천 미드필더 뎁스가 꽤 망가진 상황인데, 오히려 천안 상대로는 뒷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하는 직선적인 플레이가 더 잘 통할 여지도 있다. 홈에서 이미 충북청주나 김포에게도 2골을 허용하고 진 적도 있었다. 결장자 : 윤용호(MF/A급), 장백규(FW/A급)
부천 (대한민국 2부 9위 / 무승무패패
충북청주에게 패했다. 사실 경기를 하다보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것. 하지만 충북청주에게 4골을 허용하고 0-4로 참패했다는 점은 굴욕이라고 할 만 했다. 결국 부천이 점유를 가져가면서 운영하는 것은 '패배 플래그'로 봐야 할 듯. 부천도 역시 간결하게 상대 공간을 공략하는 상황에서 더 강한 편이다. 아산에게 3-0으로 이기면서 아산이 '닥공'을 버리게 하기도 했고, 광주가 K리그2에 있던 시절에도 광주에게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코리아컵에서 이정빈-송진규(MF)가 추가적으로 부상을 당했다고. 일단 미드필더 구성에 있어서는 이영민 감독도 고민이 많다. 물론 앞서 언급을 했다시피 천안 상대로는 전반적으로 간결하게 역습을 노리는 것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결장자 : 서명관(CB/A급), 최재영(MF/A급), 정희웅(MF/A급), 안재준(FW/A급), 이정빈(MF/A급), 송진규(MF/A급)
부천이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천안이 점유를 가지고 몰아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약한 편이다. 부천도 자신들이 주도하는 것 보다는 역습으로 간결하게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 성적이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다. 이미 천안이 비슷하게 운영하는 충북청주나 김포에게도 패전을 기록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