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조던 힉스 24시즌 4승4패 3.24/24 상대 5이닝 무실점) 힉스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가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났고 특히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그래도 홈에서는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타일러 로저스, 도발이 연투를 했다.
시카고C(쇼타 이마나가 24시즌 7승2패 2.96) 이마나가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1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0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5실점 이상하며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1.7마일에 그치고 있고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의 구사율이 88%에 달할 정도로 두 구종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스위퍼, 커브를 간간히 섞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버드송이 4.2이닝 3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콘포토의 투런 홈런과 빌라의 백투백 홈런이 있었고 동점이 된 5회 마토스의 역전 홈런이 터지며 샌프란시스코가 4-3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컵스는 2회 크로우-암스트롱의 선제 적시타가 있었지만 선발 웨스네스키가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4회 아마야의 적시타와 스즈키의 5회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스마일리가 5회 역전 홈런을 허용하며 패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이마나가는 최근들어 난타를 당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제구력을 가진 투수이고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의 조합은 타자를 까다롭게 한다. 샌프란시스코가 3연승을 거두고 있기는 하지만 타선이 강한 팀은 아니어서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선발 힉스는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라 타선이 침묵하고 있는 컵스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힉스는 시즌 초반에 비해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있꼬 실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힉스가 어느 정도 실점을 하고 불펜으로 넘겨줄 가능성이 높은데 다음 시리즈인 다저스와의 지역 라이벌전을 고려하면 타일러 로저스와 도발이 연투를 한 것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불펜운영을 보수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컵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