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선발 투수 : 잭 에플린(25시즌 6승5패 5.93 / 24상대 1승 1.42)
에플린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선발 등판만 했고 그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6승5패 5.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투심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1.7마일로 예년과 같았고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포심을 고루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제구는 안정적이었지만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며 피홈런이 9이닝당 무려 2.27개나 됐었고 피안타율은 .304에 이닝당 주자허용률은 1.42명이나 됐다. 지난 시즌 홈과 원정에 따른 기복은 없었지만 보통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등판에서는 양키스 상대로 5.1이닝을 소화하며 투구수 70개를 기록하며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2024시즌 탬파베이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리코 가르시아, 타일러 웰스가 연투를 했고 엔스는 1.2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 : 미정
디그롬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디그롬은 지난 주말 등판 예정이었다가 자고 일어나 목에 통증이 생기며 등판이 밀렸다. 경기당일 몸상태를 고려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 30경기 선발로 등판해 1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2승8패 2.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30경기 등판하며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한 모습이었는데 평균 97.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섞는 피칭을 했다. 피안타율은 196이었고 이닝당 주자허용률 0.92명이었는데 탈삼진은 9이닝당 9.64개로 과거에 비해 조금 적었고 피홈런은 1.36개를 허용하며 다소 많았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조금 부진하며 원정에서는 6승3패 3.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는 한 경기만 등판해 컵스 상대로 3이닝동안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이터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1회 버거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고 동점이 된 2회 니모의 역전타, 버거의 적시타, 피더슨의 희생타로 리드를 잡았고 9회 스미스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텍사스가 5-2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1회 헨더슨의 동점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배싯이 4.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5회 헨더슨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9회 웰스가 추가 실점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는 디그롬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주말 등판예정이었다가 경기당일 목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건너띄었는데 큰 문제는 아니어서 당일 확인 후 등판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없었지만 지난 시즌 오랜만에 많은 등판을 했고 투구내용도 좋았다. 피홈런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패스트볼에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들어가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은 볼티모어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디그롬은 볼티모어 상대로도 지난 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볼티모어 선발 에플린의 경우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다행히 스프링캠프를 잘 보내며 지난 시즌 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텍사스 타선이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정확도도 높은 상황이라 구위가 떨어지는 에플린이 호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