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투트가르트 (독일 1부 3위 / 무승승패무)
레버쿠젠의 뒷심에 당하고 말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레버쿠젠에게 패배를 안기나 했지만, 라스트 미닛 골에 무승부에 그치고 만 것. 그래도 퓌리히(LW)와 운다프(FW), 기라시(FW) 조합이 2골을 기록하는 모습. 적어도 공격력에서는 강호들과 맞붙어도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 특히 온더볼 상황과 침투에 강한 자원들은 바이언의 약점인 뒷공간을 노릴 적임자다. 물론 슈투트가르트도 굉장히 공격적인 스타일. 실점 커버에는 기복이 심한 편이다. 젊은 팀이라서 일단 전반전에 버티는 능력이 꽤 뛰어난 편이기는 하지만, 2024년에 리그에서 기록한 실점이 대부분 후반에 몰려있는 등,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상황은 약점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결장자 : 자가두(CB/A급), 바그노만(RB / A급), 나르티(LB/C급), 마시모(DM/C급), 베네데토(MF/A급), 밀로트(AM /A급), 미텔스타트(LB/A급)
바이언 (독일 1부 2위 / 승승승승무)
이제는 UCL에서도 탈락할 위기.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만 것. 2차전이 상대 흠이라서, 매우 뼈아픈 무승부였다. 김민재(CB)의 대한 비판 여론이 가득하다. 튀어나가는 스타일이 상대에게 뒷공간을 내주는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 경기 오픈플레이에서의 실점도 무리하게 튀어나갔다가, 상대의 빠른 기동성과 역습에 허를 찔린 것이라고 할 만 했다. 다만 모든 것이 김민재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다.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붙이면서 주도권을 잡았지만, 유의미한 공격을 잘 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던 편. 특히 바이언의 바스케스나 멘디가 부진했기 때문에, 오픈플레이 골이 하나였다는 점은 더 아쉬웠을 것이다. 결장자 : 사르(DF/C급), 코망(LW/ B급), 데리흐트(CB/A급), 보이(RB/C급), 그나브리(RW / A급), 부흐만(DF/
C급)
슈투트가르트가 정배당을 받은 상황인데,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은 아니다. 바이언의 튀어나가는 스타일이 매우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고, 바이언도 상당히 골 결정력에 대한 문제가 있다. 그래도 바이언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몰아붙인 상황을 만들었으니, 가능성이 아예 없어 보이지는 않지만 슈투트가르트가 일정에서도 유리한 상황. 오버(3.5)를 1순위로 삼고 슈투트가르트 승리를 2순위로 삼을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