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화이트 25MLB 7이닝 7실점/25 트리플A 8패 4.44)
화이트는 2023시즌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고 2025시즌에는 화이트삭스로 이적해 3경기 불펜으로 나와 7이닝 7실점 투구를 하는등 3년동안 불펜으로만 8경기 나와 1패 12.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 올시즌 한화와 계약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A에서는 20경기 등판해 17경기 선발로 나서 승리없이 8패 4.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평균 149km의 포심 패스트볼 위주에 투심을 간간히 섞었고 스위퍼와 커터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체인지업,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한다. 시범경기에서는 두번 등판해 SSG 상대로 4.2이닝 1실점, 기아 상대로 5이닝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 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KT(보쉴리 25MLB 43.1이닝 29자책 6.02)
보쉴리는 2023시즌 밀워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고 주로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지난 시즌 텍사스에서 25경기 등판해 그중 1경기 선발로 나와 승패없이 6.02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 148km의 투심 패스트볼에 포심을 섞고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투수다. 땅볼유도능력도 있고 제구도 무난한 편이지만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는 구위가 떨어지고 변화구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며 피안타율이.305나 됐었다. 특히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346이나 될 정도로 좌타자에게는 더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시범 경기에서는 세번 등판해 롯데전 3.2이닝 5실점, 키움전 5이닝 1피홈런 1실점, 두산전 6이닝동안 76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왕옌청이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홈런 포함 5타점, 오재원이 2타점, 채은성과 심우준이 1타점씩의 활약을 해주며 10-4로 승리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KT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안현민, 장성우, 허경민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하며 앞서 나가다 선발 소형준이 3회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고 4회 손동현, 김민수의 난조로 역전까지 허용한 6회 허경민의 동점 투런 홈런이 터졌고 9회 김현수의 좌익수앞 땅볼로 역전에 성공하며 결국 6-5로 승리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한화가 9승1무 6패로 우위를 보였고 홈에서도 5승4패로 우위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화이트는 외국인 투수답게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된 편이다. 지난 시즌 폰세나 와이스처럼 압도적인 구위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이 다소 약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정우주, 김도빈, 박준영등 젊은 파이어볼러들이 성장했고 김서현은 체인지업을 장착하며 더 위력적인 볼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KT 선발 보쉴리는 직전 시범 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구위가 다 오르지는 않은 모습이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140대 후반에 머물러 있는데 기본적으로 좌타자 상대로 약점도 있는 투수다. 한화 타선이 개막 시리즈부터 폭발하고 있는데 하위타선에서 최재훈, 심우준까지 터지다 보니 더 무서운 타선이 됐다. 특히 상위 타선에 오재원,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로 이어지는 좌타라인을 상대하기에 보쉴리는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마무리 박영현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지만 불펜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불안요소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