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는 히가시하마 나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2일 세이부전에서 승리투숙사 됐다.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 8개를 잡아냈다. 오릭스에선 야마시타 슌페이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11일 라쿠텐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7피안타 1실점(비자책) 뒤 물러났다. 볼넷 2개에 삼진 6개였다. 직전 경기 리뷰 소프트뱅크는 전날 일정이 없었다. 오릭스는 라쿠텐을 7-0으로 꺾었다. 오릭스가 3회초 2사 1,3루에서 2번 니시노 마사히로의 내야 안타로 선제점을 냈다. 5회초 2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니시노의 좌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3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 16-3으로 크게 앞섰다. 2루수 니시노와 유격수 구레바야시 고타로가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소타니 류헤이는 5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라쿠텐 선발 우치 세이류는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불펜 상황 소프트뱅크는 전날 휴식일로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정상가동할 수 있다.
오릭스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고타지마 세이류가 2이닝 33구로 투구수가 많았다. 연투는 없었다.
히가시하마는 지난해 4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올해 두 경기에선 모두 7이닝 1실점이라는 대단한 투구를 했다. 피안타율 0.125에 WHIP 0.71이다. 히가시하마는 올해 슬라이더를 승부구로 삼고 있다. 지난해 좋지 않았던 커터 비중은 확 낮췄다. 여기에 싱커가 좋다. 슬라이더-싱커는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각광받는 콤보다. 야마시타는 올해 첫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동안 4사구 8개나 내줬다. 하지만 지난 등판에서 2개로 줄였다. 포심 최고 구속도 시속 157km에서 시속 159km로 올라갔다. 시범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않아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점점 자기 몸을 찾아가고 있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히가시하마는 오릭스와 상성이 좋지 않다는 우려가 있다. 통산 이 구단 상대 평균자책점이 4.11이다. 부진했던 지난해 3.48로 오히려 좋았다. 2022년엔 5.59였다. 야마시타는 지난해 데뷔 시즌에 두 번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경기 2.19로 뛰어났다. 불펜은 오릭스가 앞선다. 구원 평균자책점 1.79-2.86 우위다. 소프트뱅크는 최고 셋업맨 리반 모이네로가 선발로 전환했다.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한 오쓰 료스케도 올해 선발로 뛰고 있다. 여기에 강속구 투수 가이노 히로시가 오프시즌 세이부로 떠났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양대리그 통틀어 최강 타선을 자랑하고 있다. 오릭스는 개막 이후 오랫동안 꼴찌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살아나고 있다. 최근 1주일 OPS 0.730으로 전체 2위다. 소프트뱅크(0.689)를 앞선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