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 (독일 1부 1위 / 승승승승승
웨스트햄을 상대로 오픈플레이에서의 능력치를 잘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코너킥에서 2골을 쥐어짜내면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장식을 하는 모습.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우승을 확정 짓게 되는 상황이다. 다만 6경기 중 1승만 거두는 상황인지라, UEL 원정을 앞두고 알론소 감독이 주전들을 FULL로 투입할 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리그에서의 일정이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프랑크푸르트라서 우승을 미리 확정 짓기 위해 주전들을 아예 빼는 것은 좀 어렵다고 하더라도, 비중이 높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그래도 지난 경기 코너킥에서 골을 기록한 보니페이스(FW) 정도는 선발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 보니페이스가 없는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레버쿠젠이 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사실이고, 호프만(AM)도 지난 경기 교체로 나왔으니 레버쿠젠이 생각보다 체력적인 관리는 잘 되는 모습이긴 하다.
결장자 : 홀로첵(FW/ B급)
브레멘 (독일 1부 12위 / 패패패패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연패에서는 벗어나기는 했다. 하지만 무승 행진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 만큼은 분명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레버쿠젠과 맞불을 놓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 올 시즌 플랜 자체가 수비를 먼저 하고, 전진하는 역습으로 승부를 거는 편이다. 다만 공격시의 주요 옵션인 침투를 담당하는 은진마(RW)나 두크슈(FW)가 이탈하는 등, 브레멘의 전방 누수가 상당히 심하다는 평가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수비를 하는 상황에서의 활동량도 원정에서는 보장까지 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실제로 원정에서 후반 실점률은 경기 당 0.93골 수준이다. 레버쿠젠이 현재 생각보다는 체력적인 분배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결장자 : 피에페르(CB / C급), 파블렌카(GK/A급), 은진마(RW/A급), 두크슈(FW/A급), 제테레(GK/A급), 슈타크(CB/A급), 알베로(DM/C급), 프리들(CB/A급), 스테지(CM/A급), 융(CB/A급)
레버쿠젠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물론 굳이 다득점을 기록할 이유는 없는 상황이고, UEL 2차전을 위해서 페이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상황. 레버쿠젠이 전력을 다할 매치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레버쿠젠의 주전 선수들의 체력적인 페이스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점은 이익이라고 볼 여지가 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