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션 암스트롱 24시즌 1패 5.68/22 상대 1이닝 무실점) 암스트롱이 오프너로 나선다. 올 시즌 네번 등판해 3경기에서 실점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는데 오프너로도 한번 나선바 있는데 토론토 상대로 1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었다. 이후에는 타일러 알렉산더가 롱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알렉산더는 올 시즌 두번 등판해 9.1이닝동안 9실점하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두 경기에서 모두 2개씩의 피홈런을 허용했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홈에서 한차례 중간에 나와 1.1이닝동안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데빈스키가 2이닝 51개, 로트벳이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블레이크 스넬 24시즌 1패 9.00/23상대 1승 0.00) 스넬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계약이 늦어지며 뒤늦게 첫 등판을 했는데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5.4마일이 나왔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활용하는 패턴은 비슷했다. 다만 아직까지 투구감각이 완전치 않은 모습이었고 투구수도 72개에 그치며 빌드업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홈에서 한차례 상대해 6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1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건 웹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1로 맛전 4회 에스트라다의 역전 홈런이 터졌고 이후에도 웨이드 주니어의 투런 홈런, 솔레어, 채프먼의 홈런, 에스트라다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샌프란시스코가 11-2로 승리했다. 탬파베이 선발 페피엣은 5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데빈스키, 로트벳이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스넬은 뒤늦은 시즌 첫 등판에서 3이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아직까지 투구감각이 완전히 오르지 못한 못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였다. 제구가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라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워낙 부진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탬파베이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는데 롱맨 자원인 알렉산더의 경우 두번의 등판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고 올 시즌 불펜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짧게 끊어가는 운영을 하더라도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날 많은 홈런을 때려내며 타자들이 기분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