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 타이거즈는 투수진의 훌륭한 피칭으로 신승을 거둬 니시 유키가 시즌 첫 승을 향해 나섭니다. 니시는 11일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펼쳤으며, 홈 구장에서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약간의 불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신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모리시타 쇼타의 2타점 2루타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렸으나 여전히 타격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특히 클린업 트리오가 모두 1할대의 타율을 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불펜은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활약하여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종료되었습니다. 스가노 토모유키는 시즌 3승을 향해 나서고 있습니다. 스가노는 11일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며, 진구 구장에서의 징크스를 깨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코시엔에서 패배를 당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약간의 불안이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이토 마사시 상대로 많은 찬스를 놓치면서 타격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운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펜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이끌어내어 추가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경기의 양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었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만약 오오야마의 번트 타구가 심판에 맞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3루 주자가 들어왔을 것입니다. 양 팀 모두 타격이 부진한 가운데, 스가노가 우수한 투구를 펼치는 반면 니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점이 경기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