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타비고
흐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최근 당한 2패는 레알 마드리드와 베티스 였으니,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잘 버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베니테즈 감독이 바뀐 이후 중앙에서 뭔가가 이루어지면서, 밸런스에 방해가 되었던 중원 삭제 양상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 큽니다. 기존 장점인 역습과 잘 믹스가 되면 라스팔마스 공략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장자: 토토르(CM / A급), 아이두(CB / A급), 데라토레(CM / A급), 리스티치(LW / A급), 타피아(CM / A급) ➤ 총 전력 대비 -14%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가 상당히 공을 쥐는 시간이 길어, 실점 위험성이 아주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공에 집착하는 상황이 기동성과 득점력에 영향을 많이 주는 양상입니다. 상대 수비벽이 쌓이기 전까지 시간을 충분히 주는 모습이라서, 라스팔마스도 중앙을 뚫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고전하는 양상이 큽니다. 셀타비고와의 매치에서는 상대 역습에 상당히 많이 공략을 당했던 것은 덤입니다.
셀타비고가 우세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제는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어느 정도 중앙에서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상태이고, 역습은 셀타비고의 비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라스팔마스가 결국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팀을 상대로는 공격이나 수비나 모두 약점을 드러냅니다. 그나마 라스팔마스가 공을 쥐는 시간이 길어, 실점률 자체가 망가진 상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