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노팅엄을 2-0으로 격파했다. 일단 홈에서는 어느 정도 승점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홈에서는 현재 번리와 노팅엄을 잡아내면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물론 리버풀과의 매치에서 맞불을 놓기에는 어렵다. 전반적으로 중원 구성원들의 발 밑이 유려한 팀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편이고, 르윈-베투(FW)도 오픈플레이보다는 공중볼과 세트피스에서 상당히 강한 유형. 일단 4-4-2로 라인 내리고 공간을 주지 않는 식의 운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물론 리버풀이 이 상황에서 몰아붙이는 것으로 어떻게든 상대 수비를 돌파하고 있는 모습이기는 하다. 하지만 공격수들의 폼이 리버풀도 굉장히 좋지 못한 편. 최근 4번의 매치에서 리버풀에게 3골 이상으로 대량 실점을 내준 적은 없고, 홈에서는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모습이기도 했다.
결장자 : 알리(MF/C급), 도빈(LW/ C급), 콜먼(RB/A급)
리버풀
3-1로 풀럼을 격파. 일단 2위로 올라가면서 우승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공격적으로 난조가 없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 일단 조타(FW)가 돌아와서 쐐기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은 좋았다. 하지만 나머지 두 골은 흐라벤베르흐-아놀드가 모두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중거리 슈팅. 물론 라인을 내리고 버티는 특성을 지닌 팀을 상대로 중거리가 굉장히 좋은 옵션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수들의 폼이 아주 좋지 못하다는 진단은 유효할 수 있을 것. 실제로 지난 경기에서도 오픈플레이에서의 기대 득점은 0.77골에 불과. 선수들의 개인 기량으로 유효슈팅 기대 득점을 2골 이상으로 높였기에 망정이지, 스탯 상으로는 리버풀이 우승 경쟁에서 낙마해도 큰 문제는 아니었다.
결장자 : 도크(RW/C급), 브래들리(RB / B급), 마팁(CB/A급), 티아고(CM/B급
일단 리버풀이 두들기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골을 기록하는 모습. 중앙에서의 전개와 유려함에서도 리버풀을 신뢰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리버풀의 공격진이 전반적으로 폼이 좋지 못하다는 진단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이고, 에버튼도 홈에서는 매우 거친 플레이와 수비로 무장한 상태. 언더(3.5)를 픽하는 것이 합당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