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 정보:
-GS칼텍스: 결장자 없음
-현대건설: 카리
GS칼텍스는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이 중단되었지만, 이번 경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상황입니다.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며, 홈 경기라는 이점까지 안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주포 실바가 7득점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유서연이 18점, 레이나가 10점을 기록하며 측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실바는 자존심이 강한 선수이기에 시즌의 명운이 걸린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정적인 리시브 라인을 바탕으로 한 수비 조직력 또한 건재하기에, 공격 집중력만 되찾는다면 충분히 경기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하며 정규리그 2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순위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 경기에 전력을 다 쏟아부을 명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전 외국인 선수 카리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나현수, 자스티스, 이예림, 양효진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동기부여가 강했던 상대와의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경기 집중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고, 이는 블로킹이나 범실 관리에서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동기부여 차이가 승패를 가를 가장 큰 변수입니다. GS칼텍스는 봄 배구 진출이라는 절실한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이미 순위가 확정되어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운영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GS칼텍스는 홈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하려 할 것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실바가 부활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유서연과 레이나가 힘을 보탠다면 현대건설의 수비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일부 주전들을 빼고 경기에 임할 경우, 조직력에서 허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건설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어 최대 한 세트 정도는 가져올 수 있겠지만, 경기 전체의 흐름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은 동기부여가 확실한 GS칼텍스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절실함을 무기로 한 GS칼텍스의 최소 3-1 승리가 예상됩니다. GS칼텍스의 마핸승을 주력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