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브렌트포드를 3-1로 격파. 최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는 2연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데브라이너(MF)와 홀란드(FW)가 모두 있는 상황에서는 아주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준 경기가 되었다. 특히 데브라이너(AM)가 있는 상황에서는 공격이 중앙에서도 풀린다는 점이 상당히 중요할 것. 로드리(DM)홀로 있고 전방에서 영향력을 보여줄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에버튼의 거친 플레이에 대응하는 것이 어려웠을 수 있지만, 에버튼의 압박을 이겨내고 전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잘 만들 수 있을 것. 맨시티가 부진한 상황은 공 소유나 빌드업이 되지 않아서 상대에게 공을 쥐어주는 시간이 길어진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데브라이너 복귀가 수비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볼 여지는 매우 크다. -결장자 : 없음
에버튼
94분에 브랜스웨이트(CB)가 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과 비겼다. 적어도 구디슨파크에서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을 듯.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르윈-베투(FW)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오픈플레이 득점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세트피스가 주요옵션이라고 봐야 하는 상황인데, 올 시즌 맨시티는 세트피스 실점이 최소 1위(2골)일 정도로, 세트피스에서의 안정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토트넘의 중앙 공격을 압박으로 잘 처리해 내는 능력은 보여주기는 했다. 다만 온더볼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 맨시티는 개인 기량으로 에버튼의 압박에도 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던 편. 최근 두 번의 경기에서 에버튼은 홈에서 맨시티에게 3골을 내주어야 했다. -결장자 : 나나(CM/A급), 고메스(CM / B급), 알리(MF/C급), 단주마(LW/ B급)
맨시티가 핸디캡 승리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사실상 오픈플레이에서의 역량이 상당히 차이가 큰 상황이다. 에버튼의 현재 1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 세트피스도, 맨시티의 수비 약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데브라이너의 복귀가 공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공 소유로 실점 상황을 오픈플레이에서 막아내는 데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