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스는 직전 경기였던 KCC와의 홈 경기에서 81-84로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알루마가 결장한 가운데 경기시작과 함께 함지훈과 프림이 활약하며 14-2로 시작하는등 주도권을 잡았고 2쿼터에도 프림이 인사이드를 장악하고 김지완의 3점슛등이 터지며 47-35로 앞선채 전반을 끝낸 모비스는 3쿼터 초반 4분넘게 무득점에 그치며 추격흐름을 내줬고 이근휘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점수차가 줄어든 상황에서 박무빈의 공격으로 버텼지만 이근휘와 존슨을 막지 못하며 58-61로 역전을 허용한채 끝냈다. 4쿼터 프림과 박무빈을 중심으로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허웅에게 3점슛을 허용하고 최준용에게 점퍼를 허용하며 4점차로 뒤지다 박무빈과 프림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허웅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허용하고 최준용에게 자유투까지 내주며 경기종료 1분전 6점차로 뒤졌고 박무빈의 외곽포가 터졌지만 이승현에게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하고 스틸까지 당하며 결국 패했다. 프림이 32득점 9리바운드, 박무빈이 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KT는 직전 경기였던 SK와의 홈 경기에서 71-85로 패하며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1쿼터 정성우와 배스의 3점슛 등이 나왔지만 수비에서 고전하며 21-27로 뒤졌고 2쿼터 0-7로 시작하며 두자릿수 점수차로 벌어지며 고전했지만 벤치자원들로 교체하며 타이트한 수비로 추격흐름을 만들며 40-41로 전반을 끝낸 KT는 3쿼터 한희원과 문성곤의 3점포가 있었지만 상대의 수비에 배스가 막히며 고전했고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했고 쿼터 막판 김선형에게 3점슛까지 허용하며 57-61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초반 연이어 실점을 하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배스를 활용한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좀처럼 추격흐름을 만들지 못하며 결국 패했다. 일데폰소가 3점슛 3개포함 14득점, 배스가 1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KT가 두번 모두 승리한바있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는 허훈이 코뼈골절로 인해 이탈했고 하윤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배스가 팀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한희원도 수비에서뿐만 아니라 간간히 3점슛을 터트려 주며 힘을 보태고 있다. 다소 부진했던 하윤기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비스의 경우 박무빈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드진의 약세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3점라인 경쟁력에서 떨어지다 보니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알루마는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공수에서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다. 모비스의 선수구성상 배스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KT가 하윤기를 프림의 매치업 상대로 나서고 도움수비를 통해 프림의 활동반경을 줄이면 외곽이 약한 모비스가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