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1, 22-25, 25-22)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수비가 살아났고 상대의 범실이 나오며 접전 상황이 이어지며 듀스로 이어졌고 듀스에서 김지한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1세트를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김지한이 9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범실관리가 잘되며 20점 이후 승부에서 우위를 보이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다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세트 중반 주도권을 내줬고 리시브가 흔들린 김지한을 교체하는등 변화를 줬지만 결국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4세트 초반 9-5까지 앞서던 경기를 동점을 허용했지만 상대 서브 범실과 블로킹, 서브에이스 등이 이어지며 4점차로 달아났고 이후 꾸준히 점수차를 유지하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가 타이스의 서브때 리시브가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결국 리드를 지켜내며 결국 승리했다. 김지한이 25점, 마테이가 24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였던 대한항공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4-26, 17-25, 16-25)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1세트 접전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갔지만 24-21로 앞선 상황에서 연이어 블로킹을 당하며 듀스를 허용했고 듀스에서도 최민호의 속공 범실에 아흐메드의 공격 범실이 이어지며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준 가운데 상대에게 블로킹을 5개나 당하며 초반부터 점수차가 벌어지며 쉽게 세트를 내줬고 3세트에는 허수봉을 아포짓에 미들블로커에 페이창과 최민호, 아웃사이드 히터에 이시우와 홍동선을 투입하며 변화를 줘 초반 앞서 나갔지만 13-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정한용 서브타임때 리시브가 흔들리며 순식간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속절없이 무너지며 결국 완패를 당했다. 아흐메드가 13점, 허수봉이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두번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우리카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에게 패하며 연승 행진이 끊기기는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승리하며 연패로 이어지지 않았다. 꾸준한 경기력이 장점인데 마테이가 워낙 안정적인 활약을 해주고 있고 김지한의 최근 공격력도 인상적이다. 한태준의 토스웍도 나무랄데가 없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잠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대한항공전에서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태웅 감독은 경기후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팀 상황에 대해 비판을 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문제점인 아웃사이드 히터쪽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했었다. 아흐메드가 분전했지만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고 범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카드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