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140-112로 승리했다. 전반 빌이 폭발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고 주축 선수들이 고루 활약하며 79-58로 앞선 채 끝낸 피닉스는 3쿼터에도 빌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대를 압도해 점수차를 더 벌리며 116-86으로 앞선 채 끝냈다. 4쿼터에도 꾸준히 점수차를 유지하며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빌이 3점슛 4개포함 43득점 6어시스트, 듀란트와 너키치가 18득점씩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데미언 리(결장 확정)
밀워키는 직전 경기였던 유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108-123으로 패했다. 미들턴이 결장한 가운데 전반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며 63-53으로 앞선 채 끝낸 밀워키는 3쿼터에도 아테토쿤보와 포티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10점차 이상의 리드를 유지하며 95-83으로 앞선 채 끝냈다. 4쿼터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수비가 순식간에 무너지며 3-19 구간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줬고 이후에도 좀처럼 유타의 페이스를 끊지 못하며 속절없이 밀려 점수차는 더 벌어졌고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패배를 당했다. 아테토쿤보가 33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 포티스가 3점슛 4개포함 2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데미안 릴라드, 브룩 로페즈(출전 불투명), 크리스 미들턴, 지아니스 아테토쿤보, 안드레 잭슨 주니어(출전 유력)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피닉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피닉스는 원정 7연전이라는 힘겨운 일정을 소화하고 홈으로 복귀해 치르는 경기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빅3가 번갈아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고 홈으로 복귀한 만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빅3의 활약이 이어지며 문제였던 3점라인 생산력이 좋아지며 폭발적인 공격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의 약점이 있지만 공격으로 충분히 풀어나가고 있다. 반면 밀워키는 리버스 감독으로 교체를 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며 최근 2승4패에 그치고 있다. 릴라드, 비즐리의 앞선이 워낙 수비가 좋지 못하다 보니 쉽게 실점해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하는 공격력은 여전하지만 수비력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지난 시즌과 같은 경기력을 회복하기 힘들다. 피닉스의 부커와 빌의 컨디션이 워낙 좋아 쉽게 밀워키의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상황인데 두 선수는 돌파력도 뛰어나고 미드레인지 게임에도 능한 선수들이다. 아테토쿤보가 매치업의 우위를 살릴 수 있지만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