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르트문트
상승세가 꺾였다. 하이덴하임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만 것. 첫 만남에서도 2-2로 비기면서 인상을 좋게 남기지는 못했는데, 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현재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전멸' 수준인 것이 상당히 뼈아플듯. 로이스-브란트-산초 중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 공격이 잘 풀리는 양상이었는데, 지난 경기에서는 산초도 부상으로 인해서 자리를 비웠고, 결국 7할이 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음에도 0점대의 기대 득점에 그치는 모습이다. 프라이부르크의 압박에 대응하는 온더볼 양상에서의 대응은 폼이 좋은 기튼스(LW)가 해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고, 프라이부르크에게는 4연승으로 강했다. 다만 몸상태가 좋지 못하 2선 자원들의 대량 이탈은 득점력에서 보여줄 누수가 클 수 있다는 점을 가리키고 있다. -결장자 : 은메차(MF/ B급), 코벨(GK/A급), 산초(RW/ A급), 브란트(AM/A급), 리에르손(DF/A급), 듀랑빌(FW/ B급), 아데예미(FW/ B급), 로이스(AM / B급), 알레(FW/ B급)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에게 지면서, 2연패를 기록 중. 온더볼 상황에서 강한 선수들이 많은 상위권 팀을 상대로 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도르트문트에게도 약했고 전반적으로 올 시즌에도 '강약약강' 양상이 매우 강하다. 올 시즌 자신들보다 높은 순위인 6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0-0으로 비긴 프랑크푸르트 전을 제외하면 모두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아내고 그리포(LW)로 향하는 공의 양을 늘려야 경기가 풀리는 편. 다만 압박 싸움에서 빌리면 주도권은 상대에게 주어지게 되고, 결국 윙어인 그리포가 기여할 수 있는 양상은 세트피스에서의 킥이 고작이다. 도르트문트는 훔멜스 등 공중볼에서 약하다고 보기 어려운 팀이다. - 결장자 : 키에레(FW/ B급), 슈미트(CB/C급), 로젠펠더(CB/C급), 하르트(CB/A급), 롤(AM/A급)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하게 될 것 같기는 하다. 중앙에서의 유려함으로 프라이부르크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경우, 프라이부르크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편. 다만 도르트문트의 전문 2선 자원들이 사실상 전멸이고, 이 영향을 지난 경기에서도 느낀만큼 도르트문트가 득점력에서 보여줄 무언가는 적을 수 있다. 언더(2.5)를 픽하는 것이 안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