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밀란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3-2로 승리를 기록, 상대가 홈에서 아주 극단적인 강세라서, 스코어는 차이가 적었지만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매치가 되었다. 최근 밀란의 실점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피올리 감독의 전술이 '무지성'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간격이 벌어지는 양상이 짙다. 결국 감독이 플랜A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밀란의 간격과 중원을 잘 쓰는 팀을 상대로의 실점 위험성은 상당히 높다고 봐야 할 것. 그래도 밀란의 화력이 여전히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아주 긍정적. 애초에 상대의 압박을 분쇄하는 데 쓸 수 있는 옵션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메냥(GK)의 롱킥과 양 윙어 풀리식-레앙의 침투와 지루(fW)의 연계 등, 가지고 있는 옵션이 상당히 많다. -결장자 : 토모리(CB/A급), 티아우(CB/ B급), 칼룰루(CB/B급), 포베가(MF/C급), 레인더스(CM/A급)
나폴리
베로나를 잡아내고 순위를 7위로 올렸다. 하지만 선제골을 먼저 내주었고, 80분이 될 때까지 나폴리가 뒤지는 등, 경기 내용에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시멘(FW)이 네이션스컵에 차출이 된 상황. 다만 지난 시즌 챔스에서 오시멘이 없는 상황에서 밀란에게 덜미를 잡혔던 것을 생각하면,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선전이 상당히 아쉬울 것. 애초에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흐비차(LW)도 우측에 쏠린 공격 때문에 고립되는 등, 지난 시즌 '3각편대'의 위용은 많이 잃은지 오래다. 오히려 밀란의 역습에 수비진이 휘청이는 등, 나폴리가 밀란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도 수비적인 위기는 더 많았던 것이 사실. 최근 네 경기에서도 밀란에게 2무 2패를 기록하는 등, 밀란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장자 : 올리베라(LB/A급), 메레트(GK/A급), 오시멘(FW/A급), 후이(LB / A급)
밀란이 오버(2.5) 양상에서 승리를 기록할 듯. 피올리 감독의 전술이 무지성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실점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하지만 전방압박을 분쇄하는 가짓수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고, 나폴리를 상대로도 주도권은 내주되 역습으로 상당히 재미를 본 상황. 나폴리의 지난 시즌 공격력이나 수비도 올 시즌에는 퍼포먼스가 뚜렷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