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스는 직전 경기였던 SK와의 홈 경기에서 75-78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초반 0-8로 시작했지만 이우석의 3점슛과 미드레인지 점퍼로 반격을 시작해 2쿼터 루키 박무빈의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40-37로 앞선채 전반을 끝낸 모비스는 3쿼터 초반 오재현과 안영준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뒤졌지만 알루마가 3점슛을 연이어 터트리며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 54-5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알루마의 3점슛이 터지며 근소한 우위를 잡았지만 워니를 막지 못해 접전 상황이 이어졌고 안영준에게 3점슛을 허용한 이후 연이어 실점하고 박무빈의 골밑 야투 실패와 턴오버가 나오며 7점차까지 벌어졌고 김지완의 3점슛이 터졌지만 워니에게 실점했고 경기종료 30여초전 알루마의 골밑 득점으로 3점차까지 추격했고 이후 반칙 작전을 통해 상대가 자유투 4개중 2개를 놓치고 박무빈의 득점에 이어 마지막 공격에서 이우석이 동점 3점슛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며 결국 패했다. 알루마가 3점슛 6개포함 33득점 10리바운드, 김지완이 3점슛 3개포함 9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정관장은 직전 경기였던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1-85로 패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1쿼터 상대에게 많은 3점슛을 내주며 13점차로 뒤졌다가 2쿼터 김경원이 골밑에서 활약하고 스펠맨의 3점슛등이 나오며 추격흐름을 만들었고 2쿼터 막판 김경원의 스틸에 이은 덩크와 골밑 득점이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아반도의 버저비터 3점슛까지 터지며 40-3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낸 정관장은 3쿼터 스펠맨이 팀 공격을 주도하며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다 쿼터 후반 상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54-58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안영준에게 3점슛을 허용하고 골밑에서 연이어 실점하며 경기종료 4분여전 10점차로 벌어졌고 박지훈의 연속 돌파득점이 있었지만 워니에게 실점하고 오세근에게 결정적인 3점슛까지 내주며 결국 패했다. 스펠맨이 3점슛 3개포함 13득점 9어시스트, 박지훈이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수요일 홈에서 EASL 경기를 치르며 승리했다.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두번 모두 원정에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모비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모비스는 지난 경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알루마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루키 박무빈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외곽에서의 아쉬움이 있지만 김지완, 김국찬이 좋을때는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반면 정관장은 지난 수요일 EASL 경기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펠맨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외국인 선수 두명이 모두 출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펠맨은 18분여를 뛰는데 그쳤는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지 적극적인 플레이가 부족했고 기존 정관장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때의 꽉 짜여진 조직력도 스펠맨이 오면서 깨진 모습이다. 모비스는 상대전에서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승리했던 기록이 있는데 또다시 같은 결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모비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