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는 백투백 경기다. 어제 경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댈러스의 3점을 제어하지 못 하면서 패 하였다. 백 코트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레이커스가 백 코트가 좋은 댈러스를 상대로 충분히 고전했던 경기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샌안토니오가 드디어 포지션의 변화를 두었다. 소핸을 볼 핸들러에서 제외하였으며 바셀과 브래넘에게 볼 핸들러 역할을 맞겼다. 하지만 직전 휴스턴 전에서는 아직은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소핸은 여전히 4번 포지션으로 주전 구간에서 뛰고 있다. 포포비치 감독의 소핸 사랑은 여전하다.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 백 코트라면 크게 밀리지 않는다. 러셀과 레디쉬 그리고 리브스라면 바셀과 브래넘 그리고 존슨이라면 레이커스 백코트가 절대 밀리는 백 코트는 아니다. 물론 러셀이 최근 부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슷한 정도다. 하지만 프론트 코트에서 콜린스와 웸비가 데이비스와 제임스를 상대하기는 버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피지컬에서 콜린스와 웸비가 골 밑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에서 두 팀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레이커스의 수비 조직력이 샌안토니오 보다는 훨씬 더 좋아 보인다. 물론 레이커스의 체력적인 문제는 우려스럽다. 제임스가 어제 경기 40분을 소화 하였으며 데이비스는 37분을 소화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샌안토니오가 레이커스를 잡는 그림이 상상이 안된다. 저득점 상황에서 레이커스가 핸디캡을 극복하면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팁 : 레이커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