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9-25, 25-17, 17-25, 16-25)으로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전새얀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 가운데 초반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가다 전새얀이 활약하며 턱밑까지 추격했고 문정원을 빼고 타나차를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모마를 막지 못하며 점수차가 벌어지며 결국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전새얀과 부키리치가 동시에 활약하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세트 중반 배유나의 서브에이스 포함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려 쉽게 세트를 따냈다. 3세트 초반까지는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세트 중반 연속 범실이 나오며 주도권을 내줬고 이후 순식간에 점수차가 벌어지며 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도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고 이윤정을 대신해 박은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타나차가 교체로 들어와 선전했지만 점수차는 더 벌어지며 결국 패했다. 부키리치가 22점, 전새얀이 1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6-28, 25-21, 25-20)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 아베크롬비가 무려 12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표승주도 8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는데 듀스에서 표승주의 블로킹과 공격득점이 이어지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접전 상황이어진 가운데 듀스까지 다시 이어진 상황에서 26-26에서 실바의 강서브에 서브에이스를 허용하고 강소휘에게 공격득점가지 내주며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3세트 다시 아베크롬비가 12점을 올리며 경기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시종일관 앞서 나간끝에 세트를 따냈고 4세트에는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세트 중반 상대의 범실을 발판 삼아 주도권을 잡고 아베크롬비가 마무리 하며 결국 승리했다. 아베크롬비가 42점, 표승주가 16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두번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IBK기업은행의 승리를 추천한다. IBK는 지난 경기에서 아베크롬비가 무려 42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김호철 감독은 지나치게 아베크롬비에게 공격이 집중된점이 불만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아베크롬비와의 호흡이 잘 맞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표승주와 황민경의 아웃사이드 히터도 어느 정도 자리는 잡았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아웃사이드 히터쪽에서의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타나차, 전새얀, 고의정등을 활용하고 있지만 누구도 해결책이 되지 않고 있다. 끈질긴 수비력은 여전한 팀이지만 공격에서 해결이 되지 않다보니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IBK의 높이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좌우 공격이 좋고 육서영이라는 좋은 교체카드도 있다. IBK기업은행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