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하나원큐와의 원정 경기에서 51-78로 패했다. 1쿼터는 팽팽한 흐름을 이어 나가다 2쿼터 초반 김소니아의 3점슛이 있었지만 이후 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수비까지 무너지며 28-42로 뒤진채 끝낸 신한은행은 3쿼터 구슬의 활약을 바탕으로 추격흐름을 만드나 했지만 페인트존 싸움에서 뒤졌고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20점차 이상까지 벌어졌다가 김소니아의 활약에 구슬의 3점포까지 터지며 추격해 50-63으로 끝냈다. 4쿼터 8분넘게 무득점에 그치며 점수차는 다시 벌어졌고 이다연의 자유투로 단 1점을 얻는데 그치며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김소니아가 19득점 11리바운드, 구슬이 3점슛 4개포함 1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BNK와의 원정 경기에서 84-66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초반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했지만 바로 추격흐름을 만들고 박지현과 최이샘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2쿼터에도 최이샘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두자릿수 점수차로 달아났고 잠시 상대에게 추격흐름을 내줬지만 나윤정의 3점슛에 쿼터 막판 박지현의 득점이 더해지며 43-31로 전반을 끝낸 우리은행은 3쿼터에도 꾸준히 리드를 이어 나가고 쿼터 중반 박혜진과 박지현의 연속 3점슛에 이명관까지 3점슛을 성공시키며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64-49로 끝냈다. 4쿼터에도 박혜진의 3점슛으로 시작해 최이샘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결국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박지현이 3점슛 3개포함 23득점, 최이샘이 3점슛 2개포함 22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92-78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우리은행의 승리를 추천한다. 우리은행은 KB스타즈에게 패하며 연승 행진이 중단됐었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다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박혜진이 복귀하며 확실히 볼의 흐름이 좋고 공격력이 좋아진 모습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BNK 상대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지만 직전 하나원큐전에서 대패를 당하며 여전히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팀의 에이스인 김소니아가 결장할 예정인데 다행히 지난 경기에서 당한 부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독감으로 인해 결장할 것이라고 구단측에서 밝혔다. 가뜩이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아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소니아까지 결장한다면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더욱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신한은행은 골밑이 약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공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은행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