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 정보:
-페퍼저축은행: 조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박정아 (무릎/허벅지 통증)
-GS칼텍스: 결장자 없음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현대건설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포 조이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시마무라 선수가 22득점, 박은서 선수가 18득점을 올리며 공백을 메웠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불안 요소가 많습니다. 리시브 효율이 10%대에 머무를 정도로 수비 라인이 크게 흔들리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오픈 공격 성공률도 27.3%로 저조합니다. 주축 선수인 박정아 선수 역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 4연승을 기록 중이고, GS칼텍스를 상대로도 홈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강점입니다.
GS칼텍스는 직전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완파하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실바 선수의 활약이 절대적이었습니다. 50%가 넘는 높은 공격 점유율에도 53%대의 놀라운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범실을 단 2개로 줄인 점은 컨디션이 절정임을 보여줍니다. 실바 선수 외에도 유서연 선수가 10득점으로 뒤를 받쳤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5경기 디그 성공률이 83.2%에 달할 정도로 수비 조직력이 탄탄하며, 블로킹 능력 또한 우수합니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해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번 경기는 주축 선수의 부상 변수를 안고 있는 페퍼저축은행과 에이스의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GS칼텍스의 대결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주포 조이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하고, 박정아 선수마저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공격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고질적인 문제인 리시브 불안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반면 GS칼텍스는 에이스 실바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 조직력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이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쉽게 물러서지는 않겠지만, 전력의 핵심인 조이 선수의 공백과 전반적인 공수 밸런스를 고려할 때 GS칼텍스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바의 공격력을 페퍼저축은행의 블로킹과 수비가 막아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접전 끝에 원정팀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