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14, 23-25, 22-25, 20-25)으로 패하며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1세트 상대 리시브가 흔들린 가운데 요스바니를 중심으로 공격이 잘 풀리며 쉽게 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2세트 요스바니가 10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상대에게 5개의 블로킹을 내주며 접전끝에 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3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가 접전 상황이 이어지며 21-21이 된 상황에서 임성진에게 연속 공격득점을 내줬고 요스바니의 백어택까지 막히며 세트를 내줬고 4세트 양희준을 미들블로커로 투입하며 변화를 준것이 효과를 보며 세트 중반 14-11까지 앞서 나갔지만 요스바니의 백어택이 신영석에게 막히며 내리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고 이후 요스바니의 공격법실에 다시 신영석에게 블로킹을 당하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김정호의 공격이 또 막혔고 요스바니의 범실까지 나오며 결국 패했다. 요스바니가 33점, 김정호가 1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였던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16-25, 23-25)으로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홍동선이 선발로 나서는 변화를 준 가운데 1세트 중반까지는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승부처에서 아흐메드의 공격이 곽승석에게 막혔고 홍동선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8-20에서 아쉬운 서브 범실이 나오며 점수차가 벌어져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허수봉을 대신해 이승준을 선발로 내세우는 변화를 준 가운데 다시 중반까지는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14-15에서 상대에게 연이어 점수를 내주며 5점차로 벌어졌고 아흐메드를 빼고 허수봉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하는 변화를 줬지만 15-19에서 허수봉의 서브 범실이 나왔고 상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2세트까지 쉽게 내줬다. 3세트 10-10 상황에서 아흐메드의 3연속 공격범실이 나오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이후에도 속절없이 무너지며 7점차까지 벌어졌고 이시우의 서브타임때 추격했지만 링컨에게 백어택을 허용하며 흐름이 끊어졌고 뒤늦게 전광인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23-24에서 허수봉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허무하게 세트를 내줘 패했다. 아흐메드가 15점, 헛허수봉이 8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삼성화재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에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요스바니의 아포짓 스파이커 기용이 효과를 보고 있다. 김정호와 신장호가 공격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데 미들블로커진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스바니가 워낙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5승무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 전광인이 부진하며 아흐메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잦은 범실과 세터진의 불안함도 이어지고 있다. 두팀 모두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만 삼성화재는 아웃사이드 히터쪽에서 공격지원이 되고 있는 반면 현대캐피탈은 그것이 되지 않고 있다. 팀 분위기도 차이가 분명하다. 삼성화재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