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는 전날 벌어졌던 유타 원정 경기에서 99-115로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전반 그랜트와 에이튼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58-67로 뒤졌던 포틀랜드는 3쿼터 초반 마카넨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등 두자릿수 점수차로 벌어졌다가 에이튼과 그랜트의 활약을 바탕으로 추격하며 쿼터 후반 3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쿼터 막판 섹스턴에게 3점슛, 마카넨에게 실점하며 86-9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샤프의 3점슛 포함 연속 득점과 메이즈의 돌파로 2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6분여간 0-16 구간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점수차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5분여간 단 6득점에 그치며 결국 완패를 당했다. 그랜트가 26득점, 에이튼이 2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앤퍼니 사이먼스, 스콧 헨더슨, 로버트 윌리엄스 3세(결장 확정), 말콤 브로그던(출전 불투명)
클리블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새크라멘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132로 패했다. 전반 새크라멘토의 빠른 페이스에 말리며 60-68로 뒤졌던 클리블랜드는 3쿼터 초반 미첼, 갈랜드의 3점슛이 있었지만 허더에에 연이어 3점슛을 내주며 점수차가 오히려 벌어졌고 쿼터 후반에도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점수차가 벌어지며 89-110으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초반 르버트와 스트러스의 3점슛 등이 있었지만 20점차 안팎으로 끌려갔고 쿼터 중반 스트러스의 득점과 미첼의 3점슛이 터지며 추격흐름을 만들었고 승부처에서 스트러스, 니앙의 3점슛이 터지며 1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팍스에게 3점 플레이와 허더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주며 결국 패했다. 미첼이 3점슛 4개포함 22득점, 르버트가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아이작 오코로, 다리우스 갈랜드, 타이 제롬, 리키 루비오(결장 확정)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모두 승리하며 상대전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초반 기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보여줬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것이 원인인데 재럿 앨런이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복귀했지만 지난 시즌만큼의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부상자도 많다. 그래도 재럿 앨런의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공격에서는 미첼을 중심으로 잘 풀어나가고 있다. 갈랜드와 오코로가 결장하지만 포틀랜드의 전력이 워낙 약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포틀랜드는 백코트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백투백 일정이다. 브로그던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고질적인 선수라 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랜트와 에이튼이 분전하고 있지만 백코트진에서 풀어주는 선수가 부족하다 보니 승부처에서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