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는 직전 경기였던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0-79로 승리하며 개막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전반 높이에서 뒤졌고 수비까지 무너지며 40-54로 뒤졌던 DB는 3쿼터 알바노와 김종규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로슨이 살아나며 꾸준히 추격흐름을 만들었고 쿼터 막판 로슨의 3점슛까지 터지며 67-67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상대 프림이 테크니컬 파울로 5반칙 퇴장을 당한 이후 로슨이 3점슛 포함 7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박인웅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고 경기종료 2분여전 알바노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지며 결국 승리했다. 로슨이 36득점 11리바운드, 알바노가 1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87-90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코번이 분전하며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가며 39-38로 앞선채 끝낸 삼성은 3쿼터에도 시소게임을 이어 나갔지만 쿼터 중반 주도권을 넘겨줬고 코번이 분전했지만 조금씩 점수차가 벌어지며 60-68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김시래의 연속 3점슛과 코번의 골밑 공략으로 점수차를 줄여가며 경기종료 1분30여초전 동점을 만들었지만 배스에게 골밑 득점을 내줬고 한희원에게 자유투를 내주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코번의 골밑 득점이 있었지만 결국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코번이 39득점 19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원석이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DB가 5승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DB의 승리를 추천한다. DB는 파죽의 개막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두경민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로슨이 팀의 에이스로서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알바노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강상재, 김종규도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김영현, 박인웅등 코트에 나서는 선수마다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이 코번의 압도적인 골밑 장악능력이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들쭉날쭉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DB도 매치업상 코번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골밑에서 트리플 포스트가 도움수비를 하면 코번도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다. 코번의 피딩 능력이 나쁘지 않지만 삼성 선수들은 오픈 찬스에서도 정확도가 낮은 슛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DB가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속공도 잘하는 팀이라 삼성으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DB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