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피닉스와의 홈 경기에서 106-120으로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전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며 49-58로 뒤졌던 디트로이트는 3쿼터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있었지만 수비에서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10점차 이상으로 뒤지며 끌려갔고 그나마 쿼터 후반 추격하며 80-92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답답한 경기흐름이 이어지며 좀처럼 10점차 이내로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고 끌려가다 쿼터 후반 20점차 이상으로 뒤지며 결국 완패를 당했다. 커닝햄이 26득점 6어시스트, 새서가 3점슛 4개포함 2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보얀 보그다노비치, 아이재아 리버스, 몬테 모리스(결장 확정), 알렉 벅스, 제이든 아이비(출전 불투명)
골든스테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104-115로 패하며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2쿼터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45-57로 뒤진채 전반을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커리와 위긴스의 연속 3점슛이 터지기는 했지만 바로 연속 3점슛을 허용하는등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끌려가다 탐슨과 커리의 연속 3점슛으로 한자릿수 점수차로 추격했지만 더이상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며 77-86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초반 흐름을 이어 나가다 쿼터 중반 그린의 덩크와 쿠밍가의 앨리웁 덩크로 6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제공권을 장악 당한 가운데 연이어 실점하고 턴오버까지 나오며 다시 10점차로 벌어졌고 결국 경기종료 2분여전 주전들을 빼며 가비지 타임 동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커리가 3점슛 7개포함 28득점, 그린이 18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클레이 탐슨(출전 불투명)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두번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핸디승을 노려볼만한 경기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여전한 모습인데 승부처에서 보그다노비치가 없는 것도 아쉽다. 그래도 커닝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듀렌, 스튜어트로 구성된 프런트코트진은 꽤 매력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벤치에서 세서의 3점라인 생산력도 괜찮은 모습이다. 물론 골든스테이트가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고 부상자도 없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대임은 틀림없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백투백 일정을 치뤄야 하고 하루 휴식후 덴버 원정을 떠나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다. 탐슨의 결장은 유력하고 커 감독의 성향상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전날 후반 골든스테이트 주축 선수들의 움직임은 확실히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페인트존 싸움에서 디트로이트가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는 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디트로이트의 승리 가능성에 베팅하기는 어렵겠지만 핸디로는 충분히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