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전 휴스턴 홈에서 벌어졌던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107-89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속에 휴스턴이 59-53으로 앞선채 끝낸 가운데 3쿼터 두팀 모두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저득점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초빈 미첼의 활약에 쿼터 중반 반즈의 3점슛이 터지며 새크라멘토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5분여간 새크라멘토의 득점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그나마 휴스턴이 자유투로 득점을 꼬박꼬박 이어 나가며 71-68로 휴스턴이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테이트와 밴플리트의 연속 3점슛이 터졌고 새크라멘토는 몽크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다 쿼터 중반 브룩스와 센군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승부처에서 브룩스와 밴플리트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15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결국 휴스턴이 승리했다. 휴스턴에서는 브룩스가 26득점 9리바운드, 밴플리트가 3점슛 4개포함 21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새크라멘토에서는 몽크가 18득점 7어시스트, 반즈가 1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휴스턴: 타이슨, 아멘 탐슨, 빅터 올라디포(결장 확정)
새크라멘토 : 트레이 라일즈, 디 애런 팍스(결장 확정)
이번 경기는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새크라멘토는 팍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2경기 연속 패했는데 공격생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팍스를 중심으로 한 트랜지션 오펜스 게임이 되지 못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결과였다. 이번 경기 역시 팍스는 결장이 확정된 상황인데 팍스가 결장할 경우 사보니스가 공격전술의 핵 역할을 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경기템포를 늦추며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워낙 영리한 선수이고 팍스가 없더라도 득점을 해줄 선수들은 충분하다. 지난 경기에서는 너무 야투가 들어가지 않았고 턴오버도 많이 나오며 경기가 안 풀렸을 뿐이다. 휴스턴은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격적인 면에서 여전히 아쉬움이 있고 공격작업이 뻑뻑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승부처에서 확실한 에이스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제일런 그린인데 아직까지는 1:1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새크라멘토가 지난 경기보다는 야투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승부처에서 사보니스의 영리한 경기운영을 고려해야 한다. 새크라멘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