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였던 BNK와의 홈 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초반부터 이해란의 3점포와 속공, 골밑 득점이 이어지고 신이슬, 조수아, 김단비의 3점슛도 터지는등 쉽게 주도권을 잡으며 45-26으로 앞선 채 끝낸 삼성생명은 3쿼터 상대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며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쿼터 막판 상대 김한별의 부상과 이해란의 돌파득점등이 나오며 61-49로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이소희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등 고전하며 5점차까지 쫓겼지만 강유림의 3점이 터지며 급한불을 끄고 강유림의 득점이 이어지며 다시 두자릿수 점수차로 벌렸고 신이슬의 3점슛까지 터지며 결국 승리했다. 이해란이 18득점 7리바운드, 신이슬이 3점슛 4개포함 15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72-71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1쿼터 박지수를 막는데 고전했지만 2쿼터부터는 극단적인 더블팀을 활용하며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하고 박지수를 막아냈고 공격에서는 김단비와 이명관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김단비가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해 33-37로 끝낸 우리은행은 3쿼터 상대에게 연이어 자유투를 허용하고 강이슬에게 3점슛까지 내주며 벌어졌지만 최이샘과 김단비의 3점포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최이샘의 득점이 이어지며 50-5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고아라가 연이어 스틸을 하고 박지현, 최이샘의 외곽포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고 더블팀을 통해 박지수를 막아내고 고아라와 최이샘의 3점슛으로 8점차까지 달아났다가 강이슬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접전 상황이 됐고 한점차로 뒤진 경기종료 3.6초전 공격에서 유기적인 패스를 통해 이명관의 버저비터 역전 골밑슛이 터지며 결국 승리했다. 최이샘이 3점슛 5개포함 23득점, 9리바운드, 김단비가 17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4승2패로 우리은행이 우세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우리은행의 승리를 추천한다.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KB스타즈 상대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전력은 약화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김단비를 중심으로 팀 특유의 강력한 수비에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더해지며 디펜딩 챔피언 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거기에 이번 경기부터는 박혜진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데 긴 출전시간을 가져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박혜진이 합류하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줄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삼성생명도 까다로운 신한은행, BNK를 상대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은행도 까다로운 경기가 될 수 있다. 다만 배혜윤이 아직까지 20여분 안팎의 출전시간에 그치고 있어 확실한 제공권의 우위를 가져오기 쉽지 않고 우리은행의 타이트한 수비를 삼성생명의 젊은 선수들이 뚫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3점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우리은행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