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분석
본인은 토리노가 여전히 단기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리그에서는 솔직히 답답한 공격 때문에 매 시즌 몇 번의 이변으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다가 결국 중위권에서 마무리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쥬리치 감독의 전술 특성상 꾸준함이 필요한 리그보다는 맞춤 전술이 중요하고 1골 싸움을 시도해야 하는 컵 대회에서 더욱 기대가 되는 팀이다. 단기전이기 때문에 세트피스가 중요한 경기이고 세트피스 키커인 하루이가 이번 경기 역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대결은 세트피스 싸움에서 토리노의 우위다. 전체적인 팀의 경기력이나 수비 조직의 차이, 그리고 양 팀이 홈과 원정에서 보여주는 조직적인 부분에서의 차이 때문에 사고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경기로 판단된다. 프로시노네는 승격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컵 대회는 아무리 승격팀이라 해도 후보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줘야 하는 일정이고 여전히 원정 경기에서 프로시노네가 보여주는 수비 조직이 엉망이기 때문에 토리노의 승리가 무난해 보인다. 다만 토리노는 핸디승 승률이 저조한 편이고 득점 이후에 볼을 소유하며 시간을 끄는 유형의 팀이다. 배당만 보면 마핸까지 고려할 만한 경기지만 토리노가 베터들을 배신했던 경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점수 차를 벌리긴 어려운 경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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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오버 분석
토리노의 2.5 오버 승률은 30%다. 반면 프로시노네의 2.5 오버 승률은 60%다. 이 대결은 프로시노네의 기록적인 부분을 쫓아가 보자. 프로시노네는 승격팀이지만 물러서는 팀이 아니다. 올라가서 싸우는 방법을 아는 팀이고 실점해도 곧바로 추격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토리노는 노련한 팀이기 때문에 프로시노네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지만 칼리아리의 두 줄 수비를 상대로 3골이나 넣었던 프로시노네가 이 경기를 난타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