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잭 갤런 23포스트 2승2패 5.27/23포스트상대 5이닝 3실점) 갤런은 월드시리즈 1차전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5이닝 투구에 그쳤고 많은 볼넷을 내주며 텍사스 타자들을 어렵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5번 선발로 등판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번에 그치는등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가 압도적인 편이 아니다 보니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를 포스트시즌에서는 할 수 밖에 없다. 불펜 : 카스트로, 프리아스, 살프랑크, 카일 넬슨이 연투를 했고 라인 넬슨은 5.1이닝 6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텍사스(네이선 이볼디 23포스트 4승 3.52 / 23포스트상대 4.2이닝 5실점) 이볼디는 월드시리즈 1차전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선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허용하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이전 네번의 포스트시즌 등판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는데 이날은 볼이 다소 가운데 몰리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포스트시즌에 특히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 르클럭이 연투를 했다.
전날 벌어졌던 4차전에서는 선발 히니가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잡은 찬스에서 조쉬 영이 상대의 와일드 피치로 선취점을 뽑고 시미언의 2타점 적시타, 시거의 투런 홈런으로 5점을 선취하고 3회에도 얀코프스키의 2타점 적시타와 시미언의 쓰리런 홈런으로 5득점, 8회 하임의 홈런이 터지며 텍사스가 11-7로 승리 시리즈 성적 3승1패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2,3회 난조를 보이며 대거 10실점 했고 뒤늦게 구리엘 주니어의 쓰리런 홈런 포함 4타점, 모레노의 2타점 적시타등으로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1승3패가 됐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갤런은 시리즈 1차전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는등 포스트시즌들어 1선발 다운 투구내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 홈에서 12승3패 2.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였던 투수로 정교한 커맨드가 이뤄지면 텍사스 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1차전에서도 볼넷이 문제가 됐을뿐 피홈런은 없었다. 텍사스 타선이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포스트시즌들어 최고의 타격감을 보이던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반면 텍사스 선발 이볼디는 포스트시즌들어 호투행진을 이어 나가다 지난 애리조나전에서 난타를 당하며 무너졌었다. 좋은 구위를 가진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마지막까지 몰린 애리조나 타선이 좀더 집중력을 가지고 타선에 임하면 이볼디로서는 고전할 수 있다. 거기에 애리조나가 타선의 힘에서는 뒤지지만 기동력을 살려 이볼디를 흔든다면 이볼디는 실투도 더 많아질 수 있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