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안토니오와의 홈 경기에서 123-83으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공수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56-37로 앞선 채 끝낸 클리퍼스는 3쿼터에도 레너드의 3점슛에 폴조지, 웨스트브룩, 주바치등이 고루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리며 30점차 이상으로 달아났고 꾸준히 점수차를 유지하며 93-60으로 앞선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상대에게 많은 실점을 하기도 했지만 하일랜드, 파웰등 벤치전력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더 벌리며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레너드가 3점슛 3개포함 21득점, 폴 조지와 웨스트브룩이 19득점씩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11월12일까지 결장), 테렌스 맨, 조슈아 프리모(결장 확정), 이비카 주바치, 노먼 파웰(출전 불투명)
올랜도는 전날 벌어졌던 LA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3-106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속에 58-54로 앞선채 끝낸 올랜도는 3쿼터에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가다 쿼터 중반 동점을 허용했고 반케로의 3점슛포함 연속 득점에 바그너의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으로 8점차까지 달아났지만 이후 쿼터 막판 0-9 구간을 허용하며 80-81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콜 앤서니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이어 자유투를 얻어내며 다시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갔고 개리 해리스의 3점슛과 펄츠의 연이은 돌파등으로 리드를 유지하다 르브론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석스의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가 러셀에게 바로 3점슛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경기종료 8초전 러셀에게 자유투를 허용하며 3점차로 뒤졌고 마지막 공격에서 프란츠 바그너의 3점슛 시도가 르브론에게 막혔고 이 볼을 석스가 잡아 다시 3점슛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가며 결국 패했다. 석스가 3점슛 3개포함 15득점 8리바운드, 개리 해리스가 3점슛 5개포함 1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부상자 명단: 없음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클리퍼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퍼스는 주바치와 파웰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가용자원이 충분한 팀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바치가 결장하면 제공권 싸움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클리퍼스는 스몰라인업을 잘 운영하는 팀이다. 무엇보다 레너드와 폴 조지가 건강한 몸상태로 시즌 초반을 치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데 두 선수가 번갈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잘 이끌고 있다. 웨스트브룩도 이전 팀들에 비해 클리퍼스에서는 자신의 역할인 속공에 주력하며 한결 경기력이 나아진 모습이다. 하든, 터커, 페트루세프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마커스 모리스, 니콜라 바둠, 로버트 코빙턴, KJ마틴을 넘겨주기로 해서 가용자원이 줄기는 했지만 경기운영에는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반면 올랜도는 전날 레이커스전을 치르고 백투백 일정이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고 가용자원이 많아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전날 경기를 잘 치르고도 패한 것이 아쉽고 무엇보다 승부처에서 젊은 포워드 자원들이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도 보여줬다. 올랜도가 백투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선전한다 해도 접전 상황으로 갈 경우 클리퍼스의 레너드, 폴 조지를 고려하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클리퍼스의 시즌 초반 경기력을 고려하면 클리퍼스의 완승이 유력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