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네이선 이볼디 23포스트 4승 2.42/23시즌 12승5패 3.63) 이볼디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6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팀이 패배의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는데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막판 부상에서 회복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포스트시즌들어 4경기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애리조나(잭 갤런 23포스트 2승2패 5.24/23 상대 1승 3.27) 갤런은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고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포스트시즌 들어 첫 두 경기에서는 2실점씩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필라델피아와의 2경기에서는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 원정에서는 4.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바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1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올시즌 네번의 맞대결에서는 3승1패로 애리조나가 우위를 보였고 텍사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1승1패로 맞선바 있다.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이볼디는 포스트시즌들어 네번의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4승을 거두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커맨드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지만 포스트시즌들어서는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고 커맨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리조나가 의외로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 좀더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더 긴 이닝 소화도 가능해 보인다. 불펜도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것이라서 피로도 어느 정도 풀린 상황에서 나설 수 있다. 애리조나가 빠른발을 활용한 야구를 하겠지만 텍사스 타선은 힘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애리조나 선발 갤런은 정규시즌에서 17승이나 거뒀지만 포스트시즌들어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가 많았다. 안정된 제구에 땅볼유도를 잘하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닌데 아무래도 구위로 누르지 못하는 투수는 타자들의 집중력이 높아져 있는 포스트시즌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거기에 갤런은 홈에 비해 원정 성적도 떨어지는 유형의 투수로 텍사스의 장타자들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