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3시즌/22상대 1승 1.29) 발데스는 올 시즌 31 경기 선발로 등판해 2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2승11패 3.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기록도 괜찮은 기록이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기복은 다소 있는 모습이었다.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강력한 싱커와 커브조합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다. 홍보다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 올 시즌에는 홈에서 3.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안정된 투구를 했었다. 포스트시즌에는 통산 13경기 등판해 그중 12경기 선발로 등판해 7승2패 3.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네번의 선발 등판을 해서 그중 3경기에서 1자책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네번의 등판중 3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등판했던 4경기에서 팀은 모두 승리하는등 좋은 투구를 했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미네소타(파블로 로페즈 23시즌 11승8패 3.66/22 상대 4.1이닝 2실점 ) 로페즈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중요한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구속이 오르며 구위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만큼 실투가 많아지며 고전하는 경기도 종종 있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마에다가 2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벌랜더가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알투베의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알바레즈가 2개의 홈런을 때려내고 5회에는 아브레유와 맥코믹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휴스턴이 6-4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선발 오버는 3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이어 나선 마에다도 2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에서는 뒤늦게 7회 폴랑코의 쓰리런 홈런과 루이스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7회 씨엘바가 추가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기복이 있었지만 그래도 강력한 싱커와 커브를 앞세워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도 인상적인 투구를 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전력도 있다. 미네소타가 토론토를 쉽게 꺾고 올라왔지만 전날 첫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주춤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미네소타 선발 로페즈는 올시즌 구속이 빨라지며 구위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구속이 빨라진 만큼 실투도 많아졌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휴스턴 타선은 전날 알투베가 1개, 알바레즈가 2개의 홈런을 때려냈는데 확실히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타자들이 타석에서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로페즈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불펜 역시 미네소타는 다른 팀들에 비해 불안한 편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