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BNK와의 홈 경기에서 71-76으로 패하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초반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가던 경기를 이경은이 경기를 잘 풀어나갔고 김태연이 골밑에서 활약하며 추격해 33-37로 끝낸 신한은행은 3쿼터에도 김태연이 골밑에서 연이어 득점을 올리고 김진영의 3점슛까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소희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이다연의 3점포가 터지며 56-53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김소니아의 3점슛과 이다연의 3점포가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다가 이소희와 진안을 막지 못하며 쿼터 중반 동점을 허용했고 승부처에서 김한별에게 골밑을 공략당하고 이소희에게 3점슛까지 허용하며 5점차로 벌어졌고 김진영의 풋백 득점이 있었지만 경기막판 김한별에게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김소니아가 3점슛 3개포함 19득점 5어시스트, 김태연이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였던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4-63으로 패했다. 전반부터 박지수를 막지 못했고 3점슛도 많이 허용하는등 수비가 흔들렸고 공격은 풀리지 않으며 16-39로 뒤진채 끝낸 삼성생명은 3쿼터에도 추격흐름을 만들때마다 박지수에게 골밑을 유린당하며 32-53으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별다른 추격흐름을 만들지 못한채 결국 완패를 당했다. 이해란이 10득점, 김한비가 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4승2패로 우세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한은행은 개막 2연패에 빠지기는 했지만 경기력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소니아, 김진영 등 지난 시즌 활약했던 선수들의 경기력이 여전하고 김태연은 지난 시즌 보다 컨디션이 좋다보니 출전시간도 늘고 골밑에서의 움직임이 확실히 좋아졌다. 기동력은 느리지만 높이면에서 충분히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반면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많은 부상자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경기에서 배혜윤이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출전시간을 조절해야 해서 큰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다. 제공권에서 신한은행이 확실한 우위를 보일 수 있고 시즌 초반 외곽슛의 적중률도 나쁘지 않다. 승부처에서 이경은의 노련한 경기운영도 도움이 된다. 신한은행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