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브랜든 23시즌 10승3패 2.75/23 상대 2승 0.00) 브랜든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6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 16경기만에 10승을 따냈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그래도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씩 나오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7이닝 무실점, 6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박신지가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반즈 23시즌 11승9패 3.29/23상대 2승2패 0.65)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다시한번 위력적인 구위를 보이며 삼성 타선을 압도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중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꾸준히 자기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다만 올시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4.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있는 편이었다. 두산을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2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 7이닝 1실점 비자책,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윌커슨이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2안타 2타점, 구드럼이 2안타 1타점, 박승욱이 2안타 1타점, 노진혁의 1타점 활약으로 롯데가 6-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3이닝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양의지의 쓰리런 홈런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후반기들어 완전히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두산을 상대로 올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특히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두산은 전날 3일 휴식이 독이 됐는지 전반적으로 타격감도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물론 두산 선발 브랜든도 롯데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롯데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든의 경우 최근들어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고 전날 보여준 롯데 타자들의 타격감을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충분히 뽑아줄 수 있을 것이다. 롯데 불펜은 김상수가 복귀하며 한숨 돌렸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