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스
랑스는 세비야와의 1차전에서 비겼다. 랑스 특유의 끈끈함을 보여준 경기였다. 전반 9분에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지만 동점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고 결국 승점 1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2위를 차지했던 랑스는 현재 리그 15위, 팀을 떠난 선수들이 너무 그립다. 핵심 선수들 다수가 떠난 랑스는 지난 시즌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지난 시즌 팀 득점 4위와 최소 실점 1위를 달성했던 랑스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경기당 1골을 넣는 동안 평균 1.7실점을 허용했다. 포파나가 떠나면서 중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중원이 흔들리니 풀백들의 공격 지원도 쉽지 않다. 리그에서 연승에 성공하며 반등 분위기로 진입했지만 아스날 정도의 팀을 감당할 수 있는 체급은 아니다.
결장 확정
다비드 코스타 [CAM], 아이다라[LB]
출전 여부 불투명
차보[RM], 파리네즈[GK]
아스날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본머스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마침내 하베르츠의 득점이 •터졌고 초반과 비교하면 확실히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 라이스도 빠르게 돌아오면서 불안한 조르지뉴 대신 선발로 출전한다. 외데고르와 사카의 퍼포먼스가 꾸준하고 제주스가 돌아오면서 공격진의 연계도 환상적이다.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로테이션에 대한 생각이 없다. 이번 경기 목표는 당연히 승점 3점이며 빠르게 승기를 굳히고 교체 카드 활용으로 선수들의 피로도를 낮출 계획이다. 본머스 원정에서 후반에 주전들을 빼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랑스 원정을 준비할 수 있었다. 다만 사카가 선발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은 변수다.
결장 확정
파티[CDM/RB], 팀버[RB/CB], 엘네니[CDM]
출전 여부 불투명
마르티넬리[LW], 사카[RW]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랑스의 스쿼드가 굉장히 약해 보인다. 포파나, 오펜다 같은 대형 선수들이 팀을 떠났으니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빠지는 아스날이다. 랑스는 최근 리그에서 연승에 성공하며 안정감을 회복했다. 선발로 나온 멘디의 활약이 대단했고 백스리 안정감을 회복하는 느낌, 에너지 레벨을 높여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팀이기 때문에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빠진 아스날이 랑스를 쉽게 공략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아스날은 풀럼, 토트넘처럼 압박하는 팀 상대로 이번 시즌 승리하지 못했고 랑스는 하락세를 겪는 와중에도 안방에서 경기당 1실점의 나쁘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스날이 극적으로 승리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아스날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