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오릭스는 지난경기 홈에서 닛폰햄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왜 그들이 리그 1위인지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선발 야마모토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투를 펼치며 방어율을 1.21까지 줄이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야마오카 히라노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7번 쿠레바야시가 3안타를 기록하며 하위타선의 힘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릭스는 현재 리그 1위를 확정지은 상태로 앞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가을야구에 자동으로 진출되는 상황이다.
오릭스 선발투수: 미야기
미야기 히로야는 혜성처럼 등장하여 오릭스에서 대성공한 단신 투수이다. 171cm 78kg으로 투수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신체조건을 보유하였으나 WBSC U-18 일본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좌완 쓰리쿼터로서 최고 153km, 평균 140km 중반의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며 선수를 요리한다. 3년차에 불과하지만 완급조절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완급조절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으며 선수를 상대한다. 21년 13승 4패 방어율 2.5122년 11승 8패 3.16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선발로 자리를 잡았고 올시즌도 10승 이상의 승리를 향해 최선을 다해 피칭 할 것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10승 4패 방어율 2.35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세이부에 4:1로 패배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하였다. 선발 가라카와가 3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되며 왜 그가 최근 경기에 등용되지 못하는지 증명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모리가 2실점 하며 총 4점을 내주었다. 투수진은 최고의 모습이라 하긴 힘들지만 제 역할을 했지만 타선이 더 큰 문제였다. 2번 후지오카가 2안타를 치며 부전 했지만 이외 타자들은 1안타 및 무안타로 부진함과 동시에 결정적 상황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바롯데는 리그 3위로 4위 라쿠텐과 0.5게임차 피말리는 가을야구 경쟁을 진행중에 있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미마 마나부
미마 마나부는 어느덧 선수생활 말년을 바라보는 36세의 노장투수이다. 169cm라는 작은키에 불과하지만 20년 10승, 작년인 22년 10승 6패 방어율 2.91을 기록하며 선수생활 말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작은 체구지만 구속도 괜찮고 몸쪽 공략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으며 과거에는 포심을 위주로 투구 하였으나 나이가 들고나서는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는 특징을 갖는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하여 3승 9패 방어율 4.74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지바롯데가 승리를 기록할 수 있느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오릭스의 미야기가 지바롯데의 미마보다 월등하게 앞선다. 미야기는 올 시즌 10승에 이미 도달한 선수로 승수는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부족하지만 방어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다. 반면 지바롯데의 미마는 올 시즌이 지나면 내년 1군에서 보기 힘들정도로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실망하게 만든 투수이다. 타선 또한 오릭스가 지바롯데 앞서는 상황이나 동기부여 측면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릭스는 비록 전경기 승리를 기록하기는 하였으나 직전 3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는 모습이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반면 직전경기 패배하기 직전 3연승을 거두었는데 이 3경기에서 얻은 점수가 15점에 달할 정도로 가공할만한 타격감을 선보인 바 있다. 직전경기 패배 이후 지바롯데의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오늘은 많이 치지 못했다. 또 내일부터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경기는 비록 오릭스가 투수력에서 앞서고 있으나 지바롯데의 백전노장 미마가 마지막 투혼을 보여주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끄는 호투를 할 것으로 예상하며 살엄을판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주며 지바롯데가 오릭스에 신승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