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송영진 23시즌 3승2패 5.87/23 상대 2.2이닝 3실점) 송영진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1 사사구 1탈삼진 2실점 투구르 하며 2패째를 당했다. 당초 3이닝 정도까지 소화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2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시즌 초반 선발로 쏠쏠한 역할을 해줬지만 불안한 제구가 발목을 잡으며 이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불펜으로만 나왔었다. 기아를 상대로는 두번 중간으로 나와 2.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기아(윤영철 23시즌 8승7패 4.19/23 상대 2승1패 3.91) 윤영철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후반기 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며 이닝 소화력도 뚝 떨어지고 최근 5경기에서도 4.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3실점, 7이닝 2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2실점, 5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이준영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문승원이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끌려가던 6회 김찬형의 홈런에 이어 7회 김민식의 땅볼과 김찬형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끌었고 연장 10회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SSG가 4-3으로 승리했다. 기아는 소크라테스, 이우성, 이창진의 홈런으로 3-0으로 앞서 나가다 선발 양현종이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다 6.1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져쏙 연장 10회 정해영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윤영철은 후반기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정된 제구에 5이닝 정도는 버티는 투수다. 상대하는 SSG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했는데 SSG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들이 모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SSG 선발 송영진은 제구면에서 아쉬운미 있는 투수다. 원심 패스트볼이라는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지만 던지는 본인도 볼이 어떻게 날라갈지 모르는 볼이라 실투도 많고 볼도 많이 들어가고 있다. 불펜에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송영진이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마운드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기아 타선이 약화되기는 했지만 소크라테스가 타격감을 끌어 올리며 4번타자 역할을 해주고 있어 여전히 기아 타선을 무시하기는 힘들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