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그리핀 캐닝 23시즌 7승7패 4.39/23 상대 3.2이닝 4실점) 캐닝은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는데 그나마 2실점으로 막아내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최근 5경기에서도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투구를 하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중간에 한차례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텍사스(데인 더닝 23시즌 11승6패 3.88/23 상대 10이닝 4실점 3자책) 더닝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비록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최근 5경기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번 뿐인데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4실점 3자책, 원정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라츠가 2.1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데트머스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드루리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나왔고 4회 에스코바의 땅볼에 이어 5회에는 네토의 희생타를 시작으로 대거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에인절스가 9-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텍사스는 1회 그로스먼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따냈지만 선발 브래드포드가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스트래튼까지 3실점하며 패해 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더닝은 최근들어 실점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전날 에인절스 타선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브래드포드의 구위나 컨디션을 고려하면 스스로 무너진 것이 컸을뿐 최근 에인절스 타선의 타격감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텍사스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워낙 뛰어나고 여전히 지구 우승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라 타선의 집중력도 살아있는 상황이다. 에인절스 선발 그리핀이 최근 5경기에서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고 실투도 많은 투수라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